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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금강하구 '조업 금지' 풀릴 듯

2022.10.06 20:30
수십 년간 조업이 금지돼
어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부안 곰소만과 군산 금강하구에서
조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말 끝난 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곰소만과 금강하구를 조업 금지 구역에서
푸는 걸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곰소만은 지난 1964년부터,
금강하구는 1976년부터
해마다 4월에서 10월까지
조업이 금지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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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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