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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학교 학생 사망 관련 '민관 협의회' 구성

2022.10.06 20:30
지난 5월 전주 은화학교에서
장애인 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민관 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사고의 구체적인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해
시민단체가 추천한 변호사와 학부모 대표,
그리고 교육청 간부들로 꾸려진
민관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가
학교 책임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등
민감한 문제가 얽혀 있어서
최종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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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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