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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창극 '가인춘향' 공연 (시군)

2022.05.20 07:35


춘향가의 탄생 이야기를 재해석한
남원창극 가인춘향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임실군 오수휴게소 행복장터가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춘향가의 탄생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남원창극 가인춘향이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화인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가인춘향은 소리꾼 송선달이
남원고을 청향 아씨를 만나
춘향가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극중극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이혜선/남원시 문화예술과: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배경 이야기를 상상으로 풀어낸 남원창극 가인춘향 공연을 보시고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문을 연
임실군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출액은 1억 5천여만 원으로,
임실군의 올해 목표액은 5억 원입니다.

행복장터에는 지역 50농가가 참여해
가공과 농특산물, 유제품 등
2백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김제지평선 축제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열립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는 10월 2일
김제시 심포항 주변에서
다양한 특수 비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안군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인구 감소 지역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주민기획돤 50여 명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첫 논의를 시작으로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지역 의제 등을 발굴하게 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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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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