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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폭염 안전대책 적극 마련해야"

2021.07.29 20:30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건설 노동자의 안전대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찬욱 의원은
폭염에 현기증을 느껴 쓰러지면
낙상 또는 미끄러짐 사고가 우려되고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같은 기저질환도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공공건설 현장은 물론
근로여건이 열악한 중소 민간업체 현장도
특별 점검을 벌여, 한낮 공사중지 등
폭염 안전수칙을 적극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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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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