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22/8/5)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군산항 특송 화물 통관장 설치 사업의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긴축 재정을 예고해
예산 삭감이나 미반영 사태가
발생할 우려 때문인데,
지자체와 정치권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지난달 전북을 찾은 방문객은
1천200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 영향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방문의 주된 이유는 음식과
문화 관광이 꼽혔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도내에서
전주 효자광장 교차로와
군산시청 교차로가 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혀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간 이 두 곳 교차로에서는
각각 6건과 5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기업 규제 완화를 위한
첫 사회적 논의 대상인
대형마트 의무 휴업 규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정작
온라인 쇼핑몰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