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2/1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세와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나타나면서
전주 시내 도서관과 체육시설 같은
공공시설 1700여 곳의 운영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전주시는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시민들은 사전에 안내 없이 이뤄진
이번 조치에 불만 섞인 반응과 함께
대체 시설 이용에 따른
풍선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의 대표 SOC 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조기 건설 여부가
올해 안으로 결정될 전망입니다.
연말까지 중앙 부처의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내년에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전주종합경기장에 전시 컨벤션 센터와
호텔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전시 컨벤션 센터와 호텔 건립사업의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올해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들의 수당 지급
부담을 늘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할 방침을 밝혀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법안이 통과하면 5인 미만 사업장은
휴일수당 지급 등의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입장이어서 경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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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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