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에서 연쇄 감염...이틀새 50명 확진
오늘은 오전까지 15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0명, 군산 10명,
고창과 정읍이 각각 5명 등입니다.
고창에서는 유흥주점 이용자와 종사자 등
5명이 연쇄 감염됐고,
정읍에서는 일가족 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의 하루 확진자 수가
3, 4천명대로 급증하고 있다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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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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