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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10/21)

2022.10.21 09:29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 상산고 입학 경쟁률 '전국 최고'(4면)

올해 전국 자립형 사립고 35곳의 
모집정원 대비 입학생 수 비율이 88.6%로 대부분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 유일한 자사고인 
상산고는 102.4%로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한끼 7천원' 결식아동 급식 부실 우려(2면)

도내 결식 아동들에게 지원되는 
한 끼 급식비가 7천 원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공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1천 4백여 곳에 불과해 아동들의 선택 폭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국민연금, 일본 전범기업 투자 여전"(2면)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이 
전범 기업에 여전히 2조 원대의 투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영국 옥시사에 대한 투자도 3천억 원대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살짝 스치고 1400만원, 차보험금 줄줄(1면)

자동차 교통사고가 지난 2016년 
445만 건에서 지난해 364건으로 
1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한방 진료비는 
1조 3,066억 원으로 3배 가까이 늘면서 
과잉 진료나 보험사기 의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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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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