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예고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내일(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지난 4월 사회적 합의에 따라
택배 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인상한
택배 요금이 사측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인상액의 공정 분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5백 명 가운데 조합원 1백십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일부 지역은 배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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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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