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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 주변 정비 속도(시군)

2022.07.07 07:35


임실군이
다음 달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주변 관광지 정비에 속도를 냅니다.

순창군이 지역 농가를 위해
농민기본소득을 한 해 2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실군 운암명 요산공원과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길이가 420미터로 다음 달 개통됩니다.

임실군은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주차장과 산책로를 새로 만들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동시에
전신주 지중화 사업도 서둘러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이 한 해 60만 원인 농민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20만 원이 많은 80만 원으로 올린 뒤
내년에는 120만 원,
오는 2025년에는 한 해 200만 원을 준다는
계획입니다.

[송기홍/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농업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펼치는 게 우리 군의 방향이기 때문에 앞으로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함께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남원 평야지역에서 재배되는 춘향골 포도가
수확되기 시작했습니다.

고랭지에서 키운 포도보다
수확이 한 달가량 빠릅니다.

[하태성 /남원 춘향골포도 재배 농민 :
남원 포도는 일조량이나 물도 풍부하고,
햇빛도 잘 들고 그래서 향도 좋고 식감이나 포도알이 탱탱하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는 것 같아요.]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청사 복도를 전시공간으로 바꿔
'소룡 화랑'을 개설했습니다.

첫 전시로
군산 출신 서양화가 훠드미혜 김의
작품 16점이 선보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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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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