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22/7/7)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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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치매환자 느는데...도내 치매안심마을 턱없이 부족(4면)
지난해 전북의 노인 인구
53만 7천여 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4만 6천여 명으로 7년만에
1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유롭게
거주하고, 주민들이 함께 돌보는
치매안심마을은 32곳에 그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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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만성지구, 내년 초 혁신동 일괄 편입
결정(4면)
생활권역은 전주 혁신동인데도
행정동은 여의동에 속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온 만성지구가 내년 초
혁신동에 편입됩니다.
전주시가 최근 용역을 통해 이같이
결정하면서 4년째 이어져온
해묵은 민원이 해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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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전북 교통 위반 과태료 미납률 전국 2위
오명(5면)
최근 5년간 전북 지역 교통 위반
과태료 미납률이 19.7%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16%보다도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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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이자 장사 어렵게 은행 대출금리 원가 공개
(1면)
금융위원회가 소비자들이 신용점수에 따른
각 은행의 예금과 대출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다른 은행의 금리 수준을
지금보다 더 의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대출 금리가 낮아질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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