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2/16)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시청 새내기 공무원이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 공무원이 남긴 유서에는
최근 폭증한 코로나19 확산세로
격무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연구 역량을 키우고 기술개발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상대적으로 기술개발이 약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관련 분야 투자 확대를 유도해
매출 개선 등 선순환 효과를 거두겠다는
구상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모두 400건의
산불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중 56%가 등산객이 몰리는
봄철에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53%로
가장 많고, 쓰레기 소각 14%,
성묘객 실화가 13% 등이었습니다.
끝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연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확진자 등에게 지급된 생활지원비가
1조 원을 넘었습니다.
국회 이용호 의원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생활지원비 예산이 곧
바닥나거나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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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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