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22/7/11)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4면)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원룸촌의
주민들은 창문도 열지 못하는
불편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건물 사이의 거리가 50센티미터
이상이면 건축물을 지을 수 있고,
차면시설 설치 규정도 실효성이 적어
주민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7면)
전북의 테니스 유망주인 조세혁 선수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에 적을 둔 조세혁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고,
준결승전에서 불가리아의 이바노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
지방선거 이후 총선 정국으로 국면이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이춘석, 유성엽 등
전직 의원들의 출마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측면 지원했고, 이 전 의원도 국회사무총장
퇴임을 앞두고 있어 출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
수출 텃밭으로 여겨지던 중국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미주와 유럽이
그 자리를 채워가는 등 한국의
교역 지형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중 갈등과 경제 안보 강화가 함께
진행되면서 무역 지형 변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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