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22/7/13)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웅치전적지 국가사적 지정 '초읽기'(1면)
임진왜란 당시 호남으로 진격하는
왜군을 막아낸 곳인 웅치전적지가
국가사적으로 지정될지 관심입니다.
오늘(13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지정 심의를 진행할 예정인데
가결되면 30일간의 지정 예고 후
최종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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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객리단길 수개월째 공사 "장사 안 되는데...언제까지"(5면)
전주 객리단길 일대에서
장기간 도로정비 등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이
생계와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올 연말까지로 예정돼
이들의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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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가도되나?...'우회전 일단멈춤' 혼란(5면)
어제(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됐지만
운전자들이 법규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행인이 있으면
운전자는 정지해야 하고,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없더라도 일단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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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46억년전 우주 보았다...태초의 별빛도 찍는다(2면)
미국 항공우주국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풀 컬러 우주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 중
우주의 가장 깊고 상세한 모습을
컬러로 포착한 사진으로
지구에서 가는 데 최소 수억 년이 걸리는
은하에서 나온 빛까지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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