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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약한 비...내일 아침 -4~0도오늘 익산에 1.7mm, 고창에 1.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밤까지 1mm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낮기온은 영상 5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부터 맑고, 기온도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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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CJ대한통운 노조 "설 택배대란 CJ가 책임져야"한 달째 파업하는 CJ대한통운 택배 노조가 설 택배대란은 CJ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파기한 장본인은 CJ 경영진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5백여 명 가운데 6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군산 등 일부 지역에서 배송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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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어린이집 등에 코로나 진단키트 배부백신 접종대상이 아닌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익산시가 아동시설에 자가검사 키트를 배부했습니다. 익산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집 173곳과 지역아동센터 49곳에 자가검사 키트 5천 개를 나눠주고, 증상이 있는 원아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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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애슬론 김선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전북 바이애슬론 간판 김선수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나가는 김선수는 무주초와 무주중, 무주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08년 전북체육회에 입단해 각종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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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대담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 달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양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저울추는 여전히 수평에 가까워서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이어 이번에는 이준석 대표가 전라북도를 찾았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선거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Q 1.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입니다. 현재 판세, 향후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요? A 1. 저희 국민의 힘도 사실 새로운 시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이 지금까지는 대선이나 큰 선거를 치를 때 항상 영남 위주의 또는 고령층 위주의 어떤 지지층을 포섭하는 전략을 세웠다면, 이번에 저희는 그 수치보다도 사실 저희가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그런 지역에서 2030 세대나 아니면 또 호남 지역에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만드는 것이 선거 전략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2. 홍준표 의원이 캠프에 본격적으로 합류하시나 싶더니 파열음만 더 커진 모양새가 됐습니다. 원팀 가능성은 어떻게 남아 있다고 보십니까? A 2. 저는 홍준표 대표와도 어제도 이제 제가 전화 통화를 나눴지만요 홍준표 대표는 당의 대표를 두 번 지내시고 또 대선 후보까지 지내신 분이기 때문에 당의 승리를 위해서 어떤 역할이든지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을 표하셨습니다. 저는 지금 이번에 홍준표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의 대화 중에 일부 내용이 밖에 나가게 되면서 여러 오해가 좀 양산되는 상황이었는데 설 되기 전에 좀 이 상황을 정리해 보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접점이 좀 찾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Q 3. 네 민주당과 일부 언론에서 최근 김건희 씨의 무속 신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들을 제기를 하고 있어요. 이게 앞으로 윤석열 후보의 새로운 리스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3. 저희가 무속하면요 주술 이렇게 하면은 참 섬뜩하게 들리지만은 이게 일반적으로 무속이나 주술 그러니까 비과학적인 것에 의존해가지고 국정을 행하고 그리고 아니면 우리 후보가 검찰총장일 때 어떤 검찰 업무를 행했다 그러면은 큰 문제겠지만은 지금 나오는 것들은 그냥 일상적인... 많은 사람들이 예를 들어 일간지에도 보면은 오늘의 운세 같은 것이 있고 그 정도 파악하는 수준이라고 파악한다면은 국민들도 아마 어떤 상황인지는 파악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Q 4. 이번에는 지역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캠프 안에 새만금 특별위원회도 가동을 하고 계시는데요. 현재 새만금과 관련해서는 어떤 공약들을 검토하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절차를 밟게 되는지요? A 4. 먼저, 이제 새만금 하면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가동이 가능한 산업들을 열거해야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지금 새만금 공항 같은 경우에는 추진이 된다고 했을 때 여객 수요가 1년에 한 84만 명 정도까지 밖에 안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새만금 공항이 정확히 이제 건설되고 또 자리 잡기 위해 가지고는 항공과 관련된 기반 산업들이 같이 자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MRO 산업 같은 것들을 유치하는 것 저희가 고민하고 있고 또 새만금은 아주 좋은 기회가 있는 것이 전북이 또 농업 분야에서 굉장히 경쟁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은 항구와 공항을 끼게 되는 새만금 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수출하고 수입하는 산업 또는 그것을 가공하는 산업의 최적지가 됩니다. Q 5. 지난해 이 대표께서 전라북도에 오셨을 때 완주군수가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화면 보시고 대화 이어가겠습니다. [박성일 완주군수(지난해 6월 18일) "우리 대한민국의 수소산업을 우리 전라북도 완주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힘 있게 좀 밀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대선 공약에 꼭 반영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지난해 6월 18일) (저희가 반영할 테니까 민주당 후보에게는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어떻게 수소산단, 믿어도 될까요? A 5 저희가 이제 수소 산업이라고 하면은 산업단지를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그것의 최적지가 되려면은 이미 수소와 연계된 산업이 발달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울산 지역에도 이제 현대차 공장과 더불어가지고 화학 공업 단지가 있어가지고 수소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주, 완주 지역에도 보면은 현대차 전주 공장이 완주에서 상용차 공장으로서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소 경제라고 하는 것의 핵심에 수소 자동차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가 있는데 이것을 실현하기 좋은 환경이고, 수소 인프라가 도시 안에 내장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위한 최적지는 전주, 완주 지역이라고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부 쪽에 울산 지역과 더불어 가지고 전주, 완주 지역이 저희는 수소 인프라의 핵심 양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6. 그 밖에 또 다른 전라북도 관련 공약들, 어떤 것을 검토하고 계시는지요? A 6. 이번에 저희가 공약하는 것은 전주-김천간 철도 같은 경우에는 영남과의 연계성을 높여주는 좋은 어떤 수단이 될 것이고 그리고 원래 새만금부터 포항까지 저희가 고속도로를 완성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구간별로 아직 완성 안 된 구간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면은 분명히 전라북도와 영남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될 것이고, 그럼 인구 수요, 산업 수요 같은 것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교통축 확충과 더불어 가지고 지금 전주를 통과하는 전라선같은 경우에도 ktx 고속화가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데 일부는 앞으로 전북 지역 동부축에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저희가 신속히 추진해가지고 소통 시간, 교통 시간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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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 상가 건물서 불...2,300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2시쯤 남원시 죽항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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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에 차례 지낸다' 코로나 전 보다 줄어코로나19로 인해 설에 차례를 지내는 사람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패널 9백 여명을 조사한 결과 이번 설에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39%에 그쳐, 코로나19 발생 전에 비해서 17%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설에 필요한 농식품 구입처로 대형마트를 꼽은 사람은 17% 포인트 감소한 반면, 온라인 구입은 16% 포인트 늘어 구매행태에도 변화를 보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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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시 주요뉴스(1.25)- 역대 최다 238명...내일도 걱정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어제 하루 238명의 확진자가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설 선물 가액 상향...효과는 '글쎄' 청탁금지법상 한도액이 상향돼 이번 설부터 20만 원까지 농축산물을 선물할 수 있게 됐지만, 실제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대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출연해 대선 전략과 전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 장점마을 비료공장 '철거 논란' 환경 참사의 상징적 공간이 된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의 철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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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시도 전출자, 전북 전입자보다 6천 명 많아통계청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에서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가 23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에 전입한 인구 22만 4천 명보다 6천 명 많은 순유출입니다. 연령별 순유출 규모는 20대가 7천3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와 30대가 700명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50대 1천100명 등 40대에서 70대는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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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점마을 비료공장 철거가 능사?비료공장이 발암물질을 배출해 마을 주민 30여 명이 암에 걸린 익산 장점마을 기억하실 겁니다. 주민들의 기나긴 싸움 끝에 비료공장의 불법 행위와 행정당국의 감독 소홀이 인정돼 보상 절차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환경 참사의 상징적 공간이 된 이 비료공장의 활용을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담뱃잎 찌꺼기인 연초박을 불법 가공해 비료를 만들던 공장. 배출된 발암물질은 인근 마을로 퍼졌습니다. 주민 80여 명 가운데 33명이 각종 암에 걸렸고, 지금까지 15명이 숨졌습니다. 공무원들의 관리와 감독도 허술했습니다. [하원호 기자 : 지난 2019년 정부는 비료공장의 불법 행위와 주민 집단 암 발병 간의 역학적 관련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오염에 의한 비특이성 질환의 피해를 정부가 인정한 첫 사례였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은 기업의 욕심과 당국의 관리 소홀이 어떤 참사로 이어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됐습니다. 이 비료공장이 헐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익산시는 두 차례 용역을 통해 국립환경박물관과 생태 회복공간 조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결국 익산시와 환경부는 65억 원을 들여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우 새로 건물을 지을 수 없고, 기존 비료공장 건물도 모두 철거해야 합니다. [박용천/익산시 환경오염대응계장 :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건물 같은 건축물은 존재할 수 없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협의를 하고...] 장점마을 대책위와 시민단체는 공장 건물 일부라도 남겨 환경 교육과 생태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손문선/장점마을 민관협의회위원 : 세계적으로 보면 환경 피해를 준 현장은 일부 남겨놔서 교육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게 일본의 미나마타현도 그렇고, 우리나라의 장항 제련소도 그런 사례가 있거든요.] 무작정 공장을 철거하는 대신, 환경 참사로 숨진 장점마을 주민들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교훈을 주는 기억의 공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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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 전주지방법원장에 오재성 수원지법 부장판사새 전주지방법원장에 오재성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고창 출신인 오재성 법원장은 1992년 전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전주지법 남원지원장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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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새만금 공약 개발 공청회 개최국민의힘 대선 캠프 새만금 특별위원회가 새만금 공약 개발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새만금 특위는 오늘 전주의 한 호텔에서 공청회를 열어 정부 새만금 위원회를 총리실에서 청와대로 옮기는 방안과 함께 SOC와 복합리조트 같은 구체적인 개발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민의힘 새만금 특위는 조만간 대선 캠프의 원희룡 총괄정책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당내 새만금 공약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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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비 또는 눈, 낮 최고 7도...당분간 평년기온보다 높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예상 적설량은 1cm 가량입니다.오늘 낮 기온은 4도에서 7도에 머물겠습니다.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도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한4도에서 7도를 보이겠습니다.설 연휴까지는 대체로 맑고,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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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25)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타 지자체의 특례시와 메가시티가 속속 출범하는 가운데 전북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이는 전북이 중심권 도시를 키우지 못하면서, 광역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는정치적 구심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란지적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올해부터 출향도민과 지역 연고자 등에게도민증을 발급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사랑도민제도가 시행됩니다.전라북도가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으로,인구 감소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이 될전망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6면)통계청 분석 결과,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농축산물과 휘발유 가격 급등이소비자 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분석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4면)통계청 자료에 따르면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장기 실업자는 12만8천 명으로나타났습니다.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건데,이 가운데 20대와 30대 청년층이6만5천 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뉴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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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삼계 천사'...2년간 8억 기부(시군)임실 '삼계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해 남원의 유료 관광객이 35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른바 임실 '삼계 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올해도 4억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삼계면이라면서 지난해 3억 7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임실군은 저소득층 1천2백여 세대에 기부금을 고루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남원을 찾은 유료 관광객이 한 해 전보다 20% 늘어난 35만 6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관광지별로는 광한루원이 30만 4천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항공 우주 천문대가 2만 6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미선/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남원 광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행환경 조성에 힘써가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숲이 자리 잡은 고창 문수산에 올해 말 스카이워크가 들어섭니다. 문수산 정상에서 올해 준공 예정인 산림치유센터까지 연결하는 다리인 스카이워크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됩니다. [윤병준/고창군 도시공원 TF팀장: 편백숲이 지닌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를 활용해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석정온천지구와 연계한 건강 치유도시, 고창군의 힐링명소로 가꿔가겠습니다.] 진안군이 모두 10억 원을 들여 용담댐 주변 9천 8백 제곱미터에 생태관광지를 조성했습니다. 생태관광지는 20만 그루의 꽃과 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광장, 관광객 편의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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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학교 배정 반발..."걸어서 40분"전주의 중학교 배정 결과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앞에 학교를 놔두고 40분을 걸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전주시 만성동의 양현초등학교 바로 앞에는 양현중학교가 있습니다. 올해 양현초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34명은 양현중학교 대신 만성중학교에배정됐습니다. 집에서 만성중학교까지는 걸어서 40분,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꼴입니다. 학부모들은 아무 교통대책도 없이 배정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학부모 (01:17:39-48) "스쿨버스가 있고 그런 것도 아니고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야 할지 그거를 얘기해 주세요. 그런 건 생각 안 하시고 배정하신 거잖아요" 학부모들은 올해 양현중학교의 신입생 수를 지난해보다 70명 넘게 줄이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양현중의 학급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주교육청은 동일 학군 내 배정된 것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학급 증설은 어렵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재수, 전주교육청 학생 배치담당 (01:25:08-17) "양현중학교를 늘려서 아이들을 흡수하고 그런 방식도 생각했지만 학교군이기 때문에 저희는 아이들을 분산 배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원거리 배정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한 설명도 없었다며 해결될 때까지 계속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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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장애인건설노조,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한국장애인건설노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장애인건설노조는 이재명 후보가 소년공 시절 프레스에 팔을 다쳐 장애가 있는 만큼, 장애를 보는 시각이 자신들과 같을 거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이 후보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 지역의 아픔을 알고, 공약 이행률도 높다며, 지지활동을 통해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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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정엽 전 완주군수, 전주시장 출마 선언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군수는 일자리와 관광객이 넘치고, 시민이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어 전국의 모든 시군 가운데 가장 닮고 싶은 도시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군수는 전북도의원과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두 차례 완주군수를 지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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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4)- 중대재해처벌법 코앞...사망 사고는 여전 산업현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부상할 경우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이 곧 시행되지만 사망 사고가 여전히 잇따르고 있습니다. - 설 연휴에도 현수막 안 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주병 정치인들이 이번 설 연휴에도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 중학교 원거리 배정...학부모 반발 코앞에 있는 학교를 두고 먼 거리의 중학교에 자녀가 배정되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 '세계 유산' 미륵사지 관광지 준공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익산 미륵사지 관광지가 16년 만에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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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병 정치인 "설 연휴, 현수막 NO"전주병 지역구의 민주당 국회의원과 도의원.시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정치인으로서 현수막 홍보 유혹이 결코 작지 않지만, 법을 준수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들은 관행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자신들의 치적을 홍보해왔습니다. 하지만 정치행사와 관련이 없는 이런 현수막은 모두 불법입니다. 민주당 소속의 전주병 정치인인 김성주 국회의원과 16명의 전북도의원, 그리고 전주시의원들이 올해 설 연휴부터는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현수막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배출돼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앞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명절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명지/전주병 전북도의원(민주당): 전주병 지역구 시의원-도의원들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과 전주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는 무분별한 현수막은 걸지 않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명절 인사는 현수막 대신 SNS로 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홍보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유권자들은 현수막 홍보의 유혹을 뿌리친 과감한 결정이라며 이들을 응원합니다. [김수태/전주시 송천동: 아주 잘된 일이죠.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까 보기도 좋고 환경적으로 아주 좋은 일이죠.] 지난해 JTV전주방송과 환경단체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80여 명과 함께 불법 선거 현수막 안걸기 운동을 펼쳐 도심 거리가 깨끗해졌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민주당의 현역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명절에도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나서 여전히 명절 현수막을 내거는 일부 정치인들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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