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 코앞... 학교 14곳 아직도 공사 중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아직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가 전주에만 10곳이 넘는데요
안전사고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운동장 모퉁이에서
급식소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20%,
4월까지 공사를 끝낸다는 계획이었지만
이대로 가면 6월이 지나서야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는 공사 차량이 계속 학교에
드나들어야 합니다.
또, 학생들은 넉 달 가까이를
인접한 중학교의 급식소에서
밥을 먹어야 합니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학부모들이 '언제 짓냐', '언제 짓냐' 맨날 얘기하거든요. (공사 업체는) 안 된대요. 무조건 쉬어야 한대요. 이게 날씨가 추워서...그래서 3월 이후 지금 얘기하고 있어요.]
현재 전주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는 모두 14곳,
이 가운데 10개 학교에서는
3월 이후에 공사가 끝납니다.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부모: 비산 먼지들이 많은데 애들 건강상에도 문제가 좀 있을 수 있고 또 공사를 하는 곳에 애들한테 이제 위험하니까 가지 말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은 그 근처에 갈 수도 있고 하니까...]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공사 발주부터 완공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세밀한
보완 작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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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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