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구 4분기 연속 감소... 3,816명 줄어
호남지방통계청은 9월 말 현재
전주시 인구는 652,876명으로
지난 2분기 보다
970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의 인구는 지난해 4분기에
747명이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올 1분기에는 1,107명,
2분기에는 992명 등
모두 3,816명이 줄었습니다.
김제와 완주 등 인접 지역의
택지 개발과 청년 인구 유출 등이
인구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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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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