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녹조 확산...선박 투입 오염원 차단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관계 기관들과 녹조 대응
전담반을 구성하고, 선박을 투입해
녹조 제거와 확산 방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 분뇨 배출시설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석 달 동안 옥정호 주변 강수량은
지난해의 64%에 그치고, 저수율도
절반 수준인데다 이상 기온까지 겹쳐
녹조가 확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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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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