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오늘의 아침신문 (22/9/29)

2022.09.29 10:30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응급 중증환자 54% 골든타임 넘겨
병원 도착 (5면)

최근 5년 동안 
전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4만 3천여 건 가운데 
2만 3천여 건, 54.5%가 골든타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광주와 강원 등에 이어
5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장애인학대 신고 1년새 31.6% 증가
(5면)

지난해 전북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장애인 학대 신고가 24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9.9%인 65건이 학대로
조사되면서 학대 판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 내국인 중심 관광객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4면)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 수가 월평균 767만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0여만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철인 지난 7월 방문자 수는
자료 집계 이후 가장 많은 
1,22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작년 부동산세금 처음 100조 넘었다(14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59조 원이었지만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세제가 
강화되면서 빠르게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