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산사태 주의보', 오후 4시에 해제
익산의 산사태 주의보가
오후 4시쯤 해제됐습니다.
산림청은 계속된 비로
익산의 지반이 약해졌다고 판단해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지만,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자
산사태 예보를 해제했습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비가 내린 뒤 토양의 함수량이
80%에 도달했을 때 내려지고,
이후 100%에 도달하면
산사태 경보로 강화됩니다.
익산에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추가로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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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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