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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선 여성 후보, 10%대에 머물 듯

2020.01.12 01:00
이번 총선도 여성 후보자에 대한 문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북에 등록한 예비후보 서른 세 명 가운데 여성은 전주 갑 선거구의 김금옥 후보와 익산을 유정숙, 군산 최순정, 김제.부안 박정요 후보 등 네 명으로 전체의 12% 수준입니다. 또 이들 이외에 등록이 예상되는 후보도 현역 조배숙 의원과 박주현 의원 뿐이어서 본선의 여성 후보비율도 10%대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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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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