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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여관에서 불...2명 연기흡입(화면)

2020.01.11 01:00
어제 오후 8시쯤 남원시 금동의 한 여관 2층 복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5명 가운데 관리자 65살 최 모 씨와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온수기 2대와 복도 1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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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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