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8/8)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고군산군도 개발 25년간 사업표류(1면)
수십 년 동안 방향성을 찾지 못한
고군산군도 개발사업이 또다시 표류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군산시는 지난해 공동 용역을 통해
고군산군도의 새만금사업지역
일부 해제 등 결과를 도출했지만
새만금청이 뒤늦게
난개발 대책 등을 따져보고 조정하겠다며
입장을 선회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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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군산상고 '인문계 전환' 추진(2면)
군산여고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해
군산상업고등학교의 인문계 전환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열고,
군산상고를 남녀공학으로 전제로 한
일반계고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군산여고의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31명으로 기준인 27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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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입니다.
도내 주유소 두달 연속 기름값 하락세(5면)
전북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7일) 기준
전북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845원,
경유는 1천939으로 집계돼
지난 6월 5일 이후부터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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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 美에 '칩4 예비회동' 제안(1면)
정부가 한·미·일·대만 간
반도체 공급 협의체인
이른바 '칩4' 참여 여부와 관련해
다음 달 초 예비회동을 하자고
미국에 역제안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중국을
기술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기술안보 동맹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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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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