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담댐 주민 생활지원과 수질보전
용담댐 주변 주민들의 생활 지원과
수질 보전에 나섭니다.
순창 발효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상수원 관리지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용담댐 인근 주민들을 위해
올해 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주민 생활지원금과
친환경 연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도
추진합니다.
[안태성 진안군 환경과 팀장 :
금강수계기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발효 종합 문화공간인
'순창 발효 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발효 테마파크는 대규모 놀이 시설과
발효에 대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돼
수도권 등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윤숙 순창 발효관광재단 대표 :
순창 발효 테마파크는 전통문화체험과
첨단 놀이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놀이공간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창군이
무장면과 상하면, 심원면에 설치한
5개 에너지 마을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매달 태양광 발전시설 한 곳에서 나오는 2,30만 원의 발전 수익금은
마을 공동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김제시가 특색있는
고향사랑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공급업체를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김제에 사업장을 둔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관광 체험서비스 관련 업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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