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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비자 사업 취업박람회 열어

2022.11.29 20:30


김제시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취업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남원시는 고향 사랑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확정하고 업체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법무부의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에 선정된
김제시가 외국인 노동자를 유치하기 위한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110명은 5년간
김제에 거주할 수 있고 동반 가족에게는
취업 활동이 가능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정성주/김제시장: 지속적인 외국인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서 지역 인구를 확대해 활력 넘치는 김제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원시가 고향 사랑 기부자에게 줄
답례품 선정을 마치고 공급 업체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답례품은 추어탕과 파프리카,
남원 예촌 숙박권 등 20개 품목으로
남원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업체 선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김종선/남원시 재정과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답례품 공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천여만 원을 들여
주택 230여 채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했습니다.

익산시가 투명 페트병의 무인 회수기를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곳에 설치해
다음 달부터 운영합니다.

페트병 1개에 10점씩 적립되고
2천 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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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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