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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 지사 자택 압수수색...부인 입건(화면)

2022.08.12 20:30


지방선거 당시 전북 자원봉사센터에서
민주당 입당 원서가 대량으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송하진 전 지사의 집 등을 압수 수색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송 전 지사의 비서진 네 명을 포함해
전북 자원봉사의 전현직 센터장 등
29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여기에는 송 전 지사의 부인도 포함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자원봉사센터 압수 수색 과정에서 나온
민주당 입당 원서 사본 1천여 장은,
송 전 지사 측이 당내 경선에 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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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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