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선거 개입', 전·현직 공무원 무더기 입건
민주당 입당원서 1만여 장을 관리하는 등
선거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6명을
추가 입건했고,
이 가운데 전·현직 공무원 10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입건된 도청 전 간부 3명을 포함하면
수사 대상자는 29명으로 늘어납니다.
경찰은 주도적으로 범행에 개입한 3명을
처음으로 입건했다면서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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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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