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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8/9)

2022.08.09 07:49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2면)
-꽃게 금어기 해제 임박...타지역 어선들 미리 통발 설치
꼼수·불법 조업행위 판친다

오는 20일 전북 해역의 
꽃게 금어기 해제를 앞두고,
타지역 어선이 전북 인근 바다에
미리 통발을 설치해두는 등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 어선 규모에 따라 제한된 어구량을 어기고 
과도하게 통발을 설치하는 경우도 많아
전북도와 해경이 특별 합동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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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숙박업소 PC 단속
이러지도 저러지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숙박업소의 컴퓨터 설치에 대해
권장과 단속을 반복하는 등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시군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 지자체 단속반이 현장에서
숙박업소의 컴퓨터 설치 용도에 대해
위법 여부를 명확히 가리기도 어려워
시군들은 단속 여부를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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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5면)
-노인 더 소외되는 온라인 추석 기차표

코로나19 이후 명절 기차표 예매가 
비대면 방식으로만 이루어져
온라인 예매가 익숙지 않은
노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추석 기차표 사전 예매도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또는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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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12면)
-정부, 노는 땅·건물 5년간 매년 3조 이상 매각한다

정부가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가 소유의 토지와 건물을 매각해
민간이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하고
국가 재정을 보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5년간 약 16조 원의 국유재산을
매각해 민간 주도의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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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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