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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11/28)

2022.11.28 08:34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여야 강대강 대치정국 전주을 공천 불씨될까(3면)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4월 전주을 재선거 공천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야가 최악의 대치를 이어가면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공천 강행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여전히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새만금청 지역 정찰 하세월(2면)

새만금개발청이 군산에 터를 잡은지
4년째지만 여전히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주변 정주 여건이 열악한데다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달리 자치단체 
지원이 저조해 이직률마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콜 30분째 안 잡혀" 심야 귀가 전쟁(1면)

택시 기사가 줄면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택시 잡기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택시 부제 해제로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택시 업계는 요금 개선 없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시멘트 감산 초읽기...화물파업 연쇄쇼크
(1면)

민노총 화물노조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물류 차질은 물론
현장에서는 셧다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파업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시멘트 업계가 감산에 들어갈 경우 
레미콘과 함께 최종 수요처인 
건설현장에 큰 혼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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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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