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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단계 공사 '첫삽'

2022.08.10 20:30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의 1단계 공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운영을 목표로
모두 2천4백억 원을 들여
선박을 댈 수 있는 2개 선석과
19만 제곱미터의 배후물류부지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10만 톤급 대형 선박의 접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만금신항 사업은 2040년까지
모두 3조7천억 원을 투입해,
16km의 호안 시설과 잡화,
그리고 자동차 등의 수출입을 위한
9개 선석의
대형 부두 시설을 만들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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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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