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전 남원시지부장 등 고발

2022.06.22 20:30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보조금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된
남원시지부의 전 지부장 A 씨와
직원으로 근무하는 A 씨의 가족 등 4명을
업무 방해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협회는 전 지부장이
가족들과 비영리법인을 사실상 사유화하고 보조금 부당 청구 등이 의심된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남원시 공무원 4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전 지부장은 이달 초 취재 과정에서
관련된 의혹을 부인하며
조속히 사실 관계를 확인해
나중에 답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