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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방세 부당 감면 953건 적발...18억 추징

2022.11.28 20:30
지방세를 부당하게 감면받은 법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익산시는 법인 세무조사를 통해
세금을 적게 신고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감면받은 사례 등 9백53건을 적발해 18억 5천만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농업법인은 영농 목적으로 농지를 사서
취득세를 감면받고도 농사를 짓지 않았고
또 다른 법인은 창업 중소기업으로
세금을 감면받아 지은 공장을
임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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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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