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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화폐 정부 지원 없어도 혜택 유지

2022.10.04 20:30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가운데 익산시가 내년에도
사용액의 20%를 돌려주는 혜택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정부 지원이 없더라도
충전금액의 20%를 인센티브와
소비촉진 지원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은
지난 2020년에 출시됐고
올해 정부 예산 9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달 말까지 4천377억 원어치가 발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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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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