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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현장실사(시군)

2022.10.04 20:30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열렸습니다.

남원 흥부제가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이뤄졌습니다.

말레이시아와 폴란드 평가 위원과
전문 자문 위원 등 30여 명은
부안 채석강과 적벽강 등을 위주로
현장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인증 여부는 내년 4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임실군이 베트남 뚜옌꽝성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의 세부사항을 협의했으며
임실군은 연간 2백여 명의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남원 흥부제의 시작을 알리는
흥부마을 터울림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흥부제는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공연과 경연 등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동식/흥부제전위원회 위원장:
흥이 넘치는 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돌아오는 7, 8, 9일 개막 공연부터 3일간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순창군과 경찰청이 쉴랜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7년 순창군이 설립한
순창 쉴랜드는
요가명상과 건강 식단 교육 등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경찰 직원들을 위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경찰청은 경찰 공제회 등을 통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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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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