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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특화거리에 주차장 조성 중단해야"

2025.04.14 20:30
전주시가 충경로 보행자 친화 거리에
노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인도 위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은
보행자 친화 거리의 취지에 맞지 않고
교통사고 위험까지 높인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대해 노상 주차장은
보행자 특화거리를 조성할 때부터 계획돼
있었고, 인근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해
계속 요구해온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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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기자 (top1@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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