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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9품 미식 콘텐츠 개발

2025.04.20 20:30
완주군이 대표 농특산물인
완주 9품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에
숲과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전북자치도의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7천여만 원을 들여
완주의 9가지 농산물을 활용한 퓨전 음식,
완주 한 끼 미식 체험,
스탬프 투어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 송기철 / 완주군 관광체육과장 :
맛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을 선보이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식 관광의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

오는 2027년에 문을 여는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7억 원을 들여
소나무와 단풍, 황금사철 등
모두 4천2백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양진호 / 남원시 도시디자인팀장 :
개강에 맞춰 방치됐던 구 서남대에
도심 숲 조성 사업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무주군이 중.고등학생 8명을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청소년참여위원은 1년 동안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전달하게 됩니다.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해
13건의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부안군 변산면의 수성당 주변에
만개한 유채꽃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유채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연계한
관광 자원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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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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