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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다문화가구, 4년 전에 비해 17%↑

2025.04.20 20:30
전북의 다문화가구가 4년 새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다문화가구는 1만 4천6백여 가구로 2019년보다 17% 증가했습니다.

다문화가구의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3%인 장수군이었으며, 순창과 진안군이
각각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에서는 인천이 2.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8%로 일곱 번째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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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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