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보건지소에 '전공의' 파견
보건지소에 전공의가 파견됩니다.
고창군은 농민들에게
농민 공익 수당을 지급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잡니다.
무주 적상보건지소에
예수병원 전공의가 투입됩니다.
무주의 보건지소는 5곳이지만
공보의는 2명 밖에 되지 않아 일주일에
두 차례씩 순회 진료를 했습니다.
무주군은 예수병원과의 협약으로
군민들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순배/무주군 보건의료팀장:
필수 의료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고창군이 추석 명절 전
농민 1만 2천여 명에게
농민 공익 수당을 제공합니다.
1인 농업 경영체는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한 명에 30만 원씩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김용진/고창군 농업정책과장 :
농민 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안군이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주민들은
수송버스를 타고 대피소인
부안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하며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실전을 방불케하는 지속적인 훈련으로
비상 대응 능력을 높여 실제 상황에서도
주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장수군에 첫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장계체육공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수군은 올 하반기 번암면 등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개장해
군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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