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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경찰·시민단체들 "경찰국 신설 반대"

2022.07.28 20:30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두고
퇴직 경찰관과 시민단체들의 반대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익산지역 퇴직 경찰관들은 경찰국 신설은
30년 넘게 이어 온 경찰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정부 조직법과 국회 법률 개정 절차도
위반한 것이라면서
3명은 삭발까지 했습니다.

전북평화와 인권연대,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등 8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정치권력에 종속시키는
경찰국 신설을 즉각적으로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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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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