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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11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천58억 확보

2022.08.16 20:30
정부가 전라북도와 11개 시군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올해 882억 원, 내년에 1천176억 원 등
모두 2천58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정부가 전국 인구 감소 지역 89곳과
관심 지역 18곳에 나눠 주는
1조 7천5백억 원의 11%에 해당합니다.

시군별로는 무주와 순창이 각각 168억 원,
정읍과 남원 등 8개 시군이 140억 원씩,
익산 42억 원, 전라북도 560억 원입니다.

전라북도와 11개 시군은 이 지원금으로
지방소멸 대응 사업을 진행합니다.

정부는 올해 7천500억 원,
내년부터 9년간 해마다 1조 원을
지방소멸 대응기금으로 지원합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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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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