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정읍시, 외국인 우수 인재 정착 추진 (시군)

2022.08.12 07:35


정읍시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재들의 정착을 추진합니다.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트랙터 작업기
생산 업체가 들어섭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도전합니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전라북도 등과 손 잡은 정읍시는 가장
먼저 성공 사례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인구 감소와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라북도를 비롯한 협약 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대응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농기계 제조 대기업과 김제 중소기업의
합작법인인 랜드솔루션이
김제 자유무역지역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트랙터 작업기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174억 원을 들여 생산 시설을 짓고
직원 36명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최보선/김제시 투자통상과장:
(대기업과 김제 기업이) 합작투자한 모델로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김제시 농기계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남원시립소년합창단이 오늘(12일) 저녁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뮤지컬
피터팬과 후크 선장을 선보입니다.

현재 5백 석이 예약된 가운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도 표를 끊을 수 있습니다.

[이단비/남원시 문화예술과: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이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휴대전화 교육을
받고, 스마트기기 체험을 했습니다.

노인복지관은 스마트기기반을 개설해
매주 한 차례씩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