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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찾은 축제장...고창 모양성제 개막

2019.10.04 01:00
태풍때문에 시군 가을 축제도
차질을 빚었는 데요.

태풍이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지나가면서
축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해로 마흔 여섯번째를 맞은
고창 모양성제에
나금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행렬의 선두에선 취타대가
흥을 돋우며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기수단과 고을 원님 등
다채로운 전통 복장을 갖춰 입은
천여 명의 거리 행진이 장관을 이룹니다.

김경옥/고창군 고창읍
원님 부임 행사부터 지금 쭉 보는데 너무 너무 흥겹게 하고 고창 군민들 협동 단결해서 참여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560여 년 전 왜구를 막기 위해
고창 모양성을 쌓는데 힘을 모은
전라도 19개 현의 고을기가 게양됩니다.

유기상/고창군수
(모양성은) 군민과 함께하는 것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성입니다. 전라도의 19개 현에서 함께 울력해서 쌓았는데, 가장 오래 보존되는 성을 만든 겁니다.

태풍으로 야외행사 등이 일부 조정된
제46회 고창 모양성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은 천 6백여 미터의 성곽을 돌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답성놀이와
수백여 명의 관광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강강술래가 펼쳐집니다.

정영옥/경북 상주군
늘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인 것 같고요. 또 여기 여기 성을 한 번씩 돌 때마다 건강에 매우 도움 되는 것 같아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그런 성인 것 같아요.

조선시대 병영체험 행사와
민속놀이,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역사는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고창 모양성제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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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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