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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부당 이득' 전기안전공사 직원 8명 적발

2024.10.16 20:30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태양광 사업으로 부당 이득을 챙겼다가
또 적발됐습니다.

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올해 전기안전공사 직원 8명이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본인이나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많게는 수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가
자체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지난해에도
36명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며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의 비위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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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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