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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로에 진출입로 추진...학생 안전은 뒷전(1)

2019.09.18 01:00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청사에 새로운 차량 진출입로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이 초등학교 통학로여서
학생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2013년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사 뒤쪽으로 차량 진출입로가 설치돼
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청사 앞쪽에
새로운 차량 진출입로와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G 시작)
새 진출입로는 시민공원으로 개방한
앞마당을 가로질러 청사까지 이어집니다.
(CG 끝)

(싱크)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북측에 통행량이 늘어서, 출퇴근 시간에 저희도 좀 위험하거든요 직원들이. 부출입구가 하나 더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하지만 진출입로가 추진되는 곳은
공사와 붙어있는 초등학교의
통학로 가운데 하납니다.

이 학교의 전교생은 천2백 명에 이릅니다.

또, 3년 뒤에는 초등학교 바로 옆에
24학급 규모의 중학교가 들어섭니다.

진출입로 생기면, 이들 학생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싱크) 학부모
"차다니게, 바로 여기서 여긴데. 애들 그쪽으로도 많이 다니는데. 위험하죠."

지난 1월 국토정보공사의
진출입로 신설 계획을 접수한 전주시는,
학교측의 반대와
교통안전 시설 미비를 이유로
공사에 계획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변동현 / 전주시 덕진구청
"학생들 통학권 보호나 안전문제에 주안점을 둬서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공사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에
학생 안전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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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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