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아쉬운 귀경길...가족 나들이객 북적

2020.01.26 01:00
설 연휴 셋째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설렘으로 가득했던 터미널과 기차역에 오늘은 아쉬운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주 한옥마을과 놀이마당 등은 가족끼리 연휴를 즐기려는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귀경객들로 붐비는 버스 터미널. 며칠 전 선물 꾸러미를 들었던 손엔 부모님이 정성껏 싸주신 음식과 먹을거리가 들렸습니다. <현장음> 결혼한 지 한 달 된 새신랑은 금세 지나간 짧은 연휴가 야속하기만 하고, [김성호/인천 계양구] 휴가가 좀 짧아서 하루 밖에 못 있어서 많이 아쉬운데 어쩔 수 없이 가서 또 일을 해야 되니까. 많이 아쉽네요. 사위를 먼저 보내는 장모는 못내 아쉬운 듯 버스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듭니다. [김용섭/전주시 중화산동] 너무 서운해요. 하룻밤 더 자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너무 아쉬워요 빨리 가서. 한옥마을은 나들이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해봅니다. [오홍기/부산 기장군] 사실 이 친구랑 고등학교 친구고, 회사도 같이 다니거든요. 이렇게 설날 연휴 때 가족이랑 따로 보고 같이 친구랑 전주에서 재미있는 연휴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있는 힘껏 딱치를 내려치길 여러 번. 딱지가 넘어가자 가족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현장음> 아빠와 신나는 제기차기 한 판. 조금은 서툴지만 모처럼 가족들과의 외출에 절로 신이 납니다. [맹수민/서울 송파구] 평일에는 학교에 많이 있다 보니까 밖에 별로 못 나와서 밖에 나오니까 정말 공기도 좋고, 한옥마을에서 즐기니까 정말 좋네요. 연휴의 끝자락에 선 시민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막바지 연휴를 보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퍼가기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