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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급식.간식비 지역별로 차별

2019.09.17 01:00
도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지원되는
급식과 간식비가 지역별로 달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8개 시군의 경우, 어린이집 급.간식비로
정부가 주는 천 745원만 지원하고 있지만
정읍과 완주는 자체예산으로 5백원을 더해
2천 245원을 지원하는 등 시군별로
차이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이같은 급.간식비는
전북경찰청 직장 어린이집의 3천 691원,
전북도청 직장 어린이집의 3천 270원 보다
턱없이 낮다며 지역간,시설간 차별에 대한 해결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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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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