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7월 17일)

오늘 지역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2)
전북 코로나19 의료진의 정신건강이
위험수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325건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이 가운데 193건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과중한 업무와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로 고통을 호소하는 의료진이 많았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
한국판 뉴딜 추진에 맞춰 전주형 디지털, 그린 뉴딜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전주시는 비대면과 친환경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제총괄 자문관을 확대 운영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경제 정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5)
전북교육청이 연구 정보 공개에
소극적입니다.
산하기관인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해마다 10여건의 연구결과물을
내놓고 있지만 전북교육청 정책사업 평가는 5년째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또, 1년치 연구결과를 한 번에 몰아서
공개하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6)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자치단체들이 축제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무주 반딧불 축제와 전주 가맥축제는
취소를 결정했지만 10월로 예정된
김제 지평선 축제, 순창 장류 축제,
임실 N치즈축제,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등은 개최 여부를 아직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