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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과밀학교 등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

2020.07.18 20:40
과밀학교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현재 전주 만성초와 신성초,한들초,온빛초,
군산 당북초등학교가 학급당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군산 미장초는 과밀학급은 없지만
9년만에 15학급에서 49학급으로 급증하면서
교육여건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조동용 의원은
이들 학교는, 교실 운영은 물론 급식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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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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