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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 성추행' 야구부 코치 징역 3년

2020.01.29 01:00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동성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야구부 코치 26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와 3년간 아동과 청소년 등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전주의 한 중학교 야구부 숙소에서 잠을 자던 제자 B 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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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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