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변도시.그린산단.육상 태양광 '첫 삽'
의미있는 세 개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만금 내부에 만드는 첫 도시인
새만금 수변도시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입주기업들이 새만금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만을 쓰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와
육상 태양광 발전단지를 만드는 사업도
시작을 알렸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새만금 방조제 옆으로 드러나 있는
거대한 땅.
새만금 내부의 첫 도시인
새만금 수변도시를 만들 곳입니다.
(행사 모습)
오랜 기다림 끝에
수변도시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인구 2만 5천 명이 살 수 있는 각종 기반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집니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특성을 살려,
도시에 3개의 호수가 생기고
생태주거지구와 창의문화지구 등
7개 거점공간이 조성됩니다.
용지 매립과 부지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1조 3천억 원입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200만 평 규모로 건설될 새만금 수변도시는 주거와 업무, 레저 모두가 도시안에서 가능한 자족형 복합도시이자,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도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와 6공구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합니다.
지난달 2조 원대 투자를 약속한 SK그룹 등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린 산단이 조성되면,
이른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탄소를 줄이고 산업단지를 디지털화하는데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활용해, 에너지 체계를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와 관련해,
100메가와트 규모의 육상태양광 발전단지를
만드는 사업도 시작됐습니다.
11개 기업이 1,6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부터 전력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가진 뒤
착수하는 첫 번째 사업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과
SK그룹의 2조 원 투자 약속에
새만금 수변도시와 미래 산업단지,
육상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까지
시작되면서,
새만금이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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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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